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죠? 집에 사용하던 이불이 너무 무겁게 느껴져 무인양품에 냉감이불을 쇼핑하려고 방문했습니다. 마침 근처 지나갈 일이 있어서 매장에 들렸을 때 쇼핑했는데 꽤나 만족스러웠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무인양품은 언제나 미니멀리즘과 기능성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무인양품에서 냉감이불을 구경하고 쇼핑한 내돈내산 후기를 담았습니다.
목차
1. 무인양품 면서커
2. 무인양품 냉감이불
3. 무인양품 세일
1. 무인양품 면서커
제일 먼저 냉감이불을 보기전에 무인양품 서커이불을 살펴보았습니다.
무인양품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깔끔하고 정돈된 디스플레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매장 중앙에 위치한 침구 코너는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름철을 대비한 다양한 냉감 제품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냉감이불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우선 면서커 부터 볼까요? 베게커버, 얇은 이불 두 종류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사이즈에 따른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트리스커버, 이불커버도 있습니다.
작년에 깔개 패드를 안샀다면 이거 진짜 사고싶더라구요. 촉감이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2. 무인양품 냉감이불
대망의 냉감이불입니다. 이걸 보려고 일부러 무인양품 판교점에 들렸어요. 먼저, 냉감이불의 디자인은 매우 심플하면서도 세련되었습니다. 무인양품 특유의 단색 디자인은 어느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릴 듯했습니다. 색상도 기본적인 화이트와 그레이, 블루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르기가 수월했습니다.
만졌을 때 느낌? 시원하고 여름에 딱! 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열대야에는 자다가 더워서 땀흘리는 경우도 종종 있잖아요? 무인양품 냉감이불이면 그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통기성이 좋아요. 무인양품 냉감이불 가격 사진에 참고하세요.
참고로 냉감이불의 이불 표면은 특별한 냉감 소재로 만들어져, 손으로 만졌을 때 즉시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이 소재는 단순히 차갑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체온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매장에서 직원의 설명을 들어보니, 이불 속의 미세한 공기층이 체온을 적절히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해요.
그리고 냉감이불의 두께도 적당해서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덮을 수 있어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두께감 덕분에, 실내 에어컨을 틀어도 몸을 적절히 감싸줄 수 있을 듯했습니다. 이불의 무게도 가벼워서 몸에 덮었을 때 압박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름에 무거운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긴 누가 또 여름에 그러겠냐 싶네요 ㅎ
관리하기도 편해요. 이불은 세탁기에 넣어 손쉽게 세탁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었고, 빠르게 건조된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자주 세탁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매우 실용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무인양품 제품은 내구성이 좋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드네요.
무인양품 접촉냉감은 이런 원리라고 합니다. 꽤 과학적이네요.
사고싶어요!
상세샷도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어떤걸 샀게요~!?
색깔이 어느 집에 두어도 어울리는 컬러들이에요.
무인양품 냉감 이불뿐만 아니라 무인양품 냉감 멀티쿠션도 있습니다. 사무실에 이거 하나 뒀으면 합니다.
색깔이 생각보다 다양해서 놀랐습니다. 가격은 4만원정도입니다.
3. 무인양품 세일
가격이 인하된 상품도 매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30%세일중이군요. 무인양품 냉감이불은 여름이 다 끝나가야 세일하겠죠...? 아쉽네요.
무인양품 이불 할인 가격 참고하세요. 괜찮네요 가격이 생각보다 세일 들어가니까 저렴하네요. 특히 무인양품 베개 커버를 3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무인양품 그레이 깃털 얇은 이불 시리즈는 세일에 들어가진 않나보네요...
진열상품 할인도 30%있습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다다미도 있네요.
신기해서 만져봤어요.
https://llifeofseoul.tistory.com/123
https://llifeofseoul.tistory.com/124
https://llifeofseoul.tistory.com/121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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