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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보는 정보

쉽게 알아보는 토스 주식 수수료와 장단점 총정리

by 라플래너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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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도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개인적으로 토스만의 간단한 이체 방식이 편리해서 토스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자꾸 쓰다 보니 주식도 사고팔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어 토스 증권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주식매매에 키움증권 영웅문을 사용했는데 옮기기 전 토스 증권의 주식 수수료는 얼마인지 따져보고 싶어 수수료와 토스 증권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토스 증권의 장단점, 수수료는 어떤지 알기쉽게 정리했습니다.


수수료가 적은 금액일지라도 모이면 큰 금액이 됩니다.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결정을 위해서 그리고 저의 경우와 같이 주식 매매 플랫폼을 옮기려 고심인 분은 토스 증권을 이용하기 전에 토스 증권 수수료, 장단점에 대해 알아본 후 옮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1. 토스 증권 주식 거래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토스 증권의 주식 거래 수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내 주식거래 (코스닥 ,국내 유가증권시장 등)
주식 매수 시: 수수료 0.015% (단, 1원 미만 절사)
주식 매도 시: 수수료 0.015% + 제세금 0.20% (단, 1원 미만 절사)


-해외주식거래
주식 매수 시: 수수료 0.1%
주식 매도 시: 0.1% + 유관 수수료
*(SEC Fee : 판매 금액의 0.0008% / TAF : 판매 수량당 0.000119달러 (최소 0.01 달러, 최대 5.95달러))

 

2. 토스 증권 장점

-직관적인 앱 UI, UX

토스 증권도 마찬가지로 이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으며 거기에 기존 증권 앱과 다르게 세련됨까지 갖췄습니다. 그 때문에 주식투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공시정보 등 주식 관련 정보를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제공하여 좋았습니다.

-비대면으로 증권계좌 발급이 가능하며 가입절차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이번에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행 신고 무료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2022년 해외주식을 판매한 고객들입니다. 작년에 해외주식을 거래한 유저는 올해 양도소득 내야 하는데 토스는 이 대행 신고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작년에 토스에서 해외주식 거래한 분 중 양도소득세 납부 대상은 이 이벤트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신청 방법도 간단합니다. 토스 증권 앱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하기 선택입니다. 토스 증권의 해외주식 거래내역은 따로 업로드할 필요 없습니다. 단, 양도소득세 타사 합산 고객은 반드시 타사 증권사의 양도소득세 계산내역 서류를 업로드 해야 합니다. 

 

3. 토스 증권 단점

-HTS이 아닌 WTS기반
친숙한 키움증권, 나무 증권 사는 모두 HTS 거래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서 HTS란 Home Trading System의 약자로 일반인도 집에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HTS가 있다면 다양한 주식 정보를 접하기 용이하며 매매에서도 자동 매매 등 훨씬 더 다양한 종류의 거래가 가능합니다. 토스 증권은 웹 기반 WTS으로 HTS에 비해 기능이 한정적입니다.

-한정된 재무제표 정보 제공 
제공되는 재무제표 정보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따로 정보를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 있어 재무제표 정보 확인은 필수인 만큼 번거로운 점이기도 합니다.

4. 토스 증권은 누가 쓰면 좋나요?

토스 증권의 장단점은 한마디로 알기 쉽고 직관적이어서 접근성이 좋지만 디테일함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추천합니다. 물론 많은 공부를 하고 주식을 시작하는 분도 계실 테지만, 너무 많은 이해되지 않은 정보를 처음 접하면 주식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단계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느낌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큰 그림을 먼저 본다는 시각에서 토스 증권을 시작한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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