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인들과 아웃백에서 런치회동을 갖었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예전에는 엄청 비쌌던 것 같은데 요즘에 물가가 많이 올라 이젠 엄청 비싸다 생각이 들정돈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가격대가 있는만큼 이번에 모처럼 아웃백에 방문했을 때 주문팁, 할인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알아본 아웃백 런치메뉴 주문팁, 할인방법을 실제로 아웃백에 사용하며 담은 결과(?)의 사진, 느낀점도 솔직히 담아봤습니다. 기존 포스팅에서는 아웃백 런치메뉴 주문팁하면 그냥 글자로만 적혀있어서 아쉬웠는데 직접 아웃백 런치팁을 하나하나 주문하며 사진을 담았기 때문에 궁금하셨던 분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습니다.
목차
1. 아웃백 예약팁
2. 에이드, 수프
3. 투움바 파스타
4. 부시맨 브래드
5. 후식
1. 아웃백 예약팁
예약을 하면 창가 혹은 안에 있는 자리 등을 말하면 앉을 수 있습니다. 단, 미리 얘기를 해야합니다. 이미 예약한 손님이 자리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방문 일주일전 창가자리를 원한다 말씀드렸고 실제로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2. 에이드, 수프
이렇게 3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메뉴 3가지당 음료수, 수프가 각각 나옵니다. 따라서 음료, 수프를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수프는 샐러드로 바꾸고 치킨텐더를 추가하면 치킨텐더 샐러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주문했던 에이드는 다 마신 후 탄산음료로 리필해 먹을 수 있습니다.
3. 투움바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는 맵기 조절과 소수 추가 요청이 가능합니다.
아예 메뉴판에 매운 투움바 파스타와 그냥 투움바 파스타가 있는데 저희는 조금 맵게 해주세요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할 때 소스를 넉넉하게 달라 요청하면 이렇게 소스를 아예 따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약간 맵게 투움바 파스타를 해달라 요청했는데 너무 맵더라구요. 추가 요청했던 소스를 같이 뿌려먹으니 간이 딱 맞아 더욱 즐겁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구지 파스타에 추가해서 먹지 않더라도 부시맨 브래드에 투움바 파스타소스를 찍어먹어도 그냥 한끼 식사처럼 맛있게 즐겼습니다.
4. 부시맨 브래드
부시맨 브래드는 매장에서 먹을 때 리필이 됩니다. 매장에서 부시맨 브래드를 먹을 때 망고소스 외에도 다른 소스 추가도 가능하비낟. 계산후 나갈 때 1인당 부시맨 빵과 소스를 포장해나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봉투를 달라고 하면 추가 금액이 붙습니다. 저는 방문할 때 가져온 에코백에 그대로 부시맨 브래드와 소스를 담아가서 추가금액을 내지 않았습니다.
추가로 받은 소스 입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소스가 있어 놀랐습니다.
5. 후식
밥을 다먹고 커피, 차를 후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마시고갈 수도 있고 테이크아웃해서 가지고나갈 수도 있습니다.
이상 아웃백 꿀팁이었습니다. 모두 아웃백가셔서 알뜰살뜰하게 다 즐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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