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핑

다이소 바라클라바 5000원 직접 입어본 솔직후기

by 라플래너 2023. 12. 10.
반응형

다이소에 쇼핑갔다 바라클라바가 있어 깜짝놀랐습니다. 패피의 아이템인줄만 알았던 바라클라바가 다이소에도 있다니!

며칠전에 다이소 후리스를 직접입어보고 구경한적이 있었는데 이제 다이소 바라클라바까지 구경하다니 재밌네요 ㅎㅎ

참고로 바라클라바가 뭔지 궁금하신분? 바라클라바가뭔지부터 다이소 바라클라바는 어떤지, 다이소 바라클라바 가격, 다이소 바라클라바 직접 착용한 솔직후기까지를 담았습니다.

목차

1. 바라클라바란?

2. 다이소 바라클라바

3. 다이소 바라클라바 가격

4. 다이소 바라클라바 착용 솔직 후기

1. 바라클라바란?

한국에서 바라클라바는 방한용 의류입니다. 원래는 스페인어로 '바다의 무리'를 뜻하지만 한국와서는 뜻이 의류소품으로 바뀌게된게 참 재밌습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한 겨울용 모자로 스카프+모자를 통합한 패션소품입니다.

바라클라바는 주로 머리와 얼굴을 보호하고 추위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사람들이 착용합니다. 예전에는 배달원들이 사용하는 것에 국한되었지만 이제는 주로 추운 겨울 날씨나 스포츠 활동 중에 착용됩니다. 바라클라바는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 소재, 색상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에 바라클라바 방한의류를 착용하는 것은 여러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스타일과 얼굴, 머리를 보호하고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2. 다이소 바라클라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스타일, 디자인을 모두 동일하며 색깔만 다릅니다.

바라클라바로도 사용가능하고 넥워머, 목도리로도 사용할 수 있어 요모조모 쓰임이 많습니다. 트렌디한 컬러부터 매일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까지 두루갖춰져 있습니다.

이렇게 3가지 컬러입니다.

그린컬러

흰색

검은색

 

3. 다이소 바라클라바 가격

다이소 바라클라바 가격은 5000원입니다.

시중 바라클라바 가격이 최소 1만원부터 시작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확실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4. 다이소 바라클라바 착용 솔직 후기

원단이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 놀랐습니다. 그리고 색깔도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컬러가 제일 끌리시나요?

원단 퀄리티가 5000원치고는 괜찮습니다.
이 정도 느낌의 사이즈랄까요?!

우선 따뜻합니다. 바라클라바를 착용하는 이유가 추운겨울 바람을 이겨내는 보온이라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이건 만족스러웠습니다. 배달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얼굴이 따뜻합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널널하지 않고 얼굴에 딱붙어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제 다른 가족은 얼굴에 딱 붙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때문에 이 부분은 개인간 선호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5000원이라는 가격을 고려했을 때 디자인, 퀄리티, 마감, 소재 등은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검은색을 골랐는데 밝은 색으로 골랐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https://llifeofseoul.tistory.com/99

 

다이소 후리스 5000원 직접 입어본 솔직후기

다이소에서 드디어 후리스를 출시했습니다. 유니클로 후리스가 우리나라를 한바탕 휩쓸고 지나갈 때가 얹그제 같은데 이제 가성비의 제왕 다이소에서도 후리스가 겨울에 출시되네요. 다이소

llifeofseoul.tistory.com

https://llifeofseoul.tistory.com/100

 

다이소 욕실화 욕실 슬리퍼 쇼핑하러간 솔직후기

집에서 사용하던 욕실화가 낡아 새 욕실화를 찾아 다이소에 방문했습니다. 예전에는 욕실화같은 생활용품이 떨어지면 마트나 온라인으로 주문하곤 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어느새 자연스럽게 다

llifeofseoul.tistory.com

https://llifeofseoul.tistory.com/101

 

아웃백 런치메뉴 주문팁 할인방법 실제 주문해본 후기

오랜만에 지인들과 아웃백에서 런치회동을 갖었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예전에는 엄청 비쌌던 것 같은데 요즘에 물가가 많이 올라 이젠 엄청 비싸다 생각이 들정돈 아니더라구요. 그

llifeofseoul.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