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아들, 친구, 지인이 군대에 입대했다 하면 많은 걱정, 생각이 듭니다.
밥은 잘 먹고 있는지 몸은 건강한지 물어보고 싶은 것은 많은데 훈련기간에는 직접 얼굴을 보고 면회하기 여의치 않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군대에 보낸 이의 걱정을 해소하고, 고된 훈련으로 지친 훈련병을 위해서 우리나라 육군 훈련소에서는 온라인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걱정되는 우리 훈련병! 편지를 온라인으로 써 보내서 마음의 고단함을 어루어만져 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마음 졸이지 말고 온라인 편지 쓰기 기능을 이용해 보세요.
이 포스팅에서는 누구나,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컴맹이라도 쉽게 육군훈련소 내 자녀 찾기 서비스에 접속하는 방법과 편지 쓰는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총정리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다면 지금 당장 확인 가능합니다.
컴퓨터, 핸드폰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정말 알기 쉽게 캡처와 함께 정리하였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1. 육군훈련소 내 자녀 찾기는 어떻게 접속하나요?
육군훈련소 내 자녀 찾기에서 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접속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제일 먼저 간단한 방법을 달려드립니다.
1) '육군훈련소 내 자녀 찾기' 검색창에 검색
포털 사이트에 '육군훈련소 내 자녀 찾기' 키워드를 검색합니다.
바로 먼저 뜨는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번거롭게 홈페이지 내에서 찾지 않고 바로 접속 가능합니다.
2) 육군훈련소에 접속해서 서치
두 번째 방법은 육군훈련소 홈페이지(https://www.katc.mil.kr/katc/)에 접속 후 내 자녀 찾기에 접속하는 방법입니다.
순서: 상단 참여마당 > 내 자녀 찾기
2. 육군훈련소 편지 쓰기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1) 검색 조건에서 편지를 쓰려는 훈련병의 입영날짜, 생년월일, 훈련병 이름을 입력 후 검색합니다.
2) 검색된 훈련병에게 편지 쓰기를 클릭합니다.
*검색 조건 입력에 잘못된 정보를 입력할 경우 훈련병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먼저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였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주의 사항이 무엇인가요?
크게 2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내 자녀 찾기&편지 쓰기 이용 가능일
현역병과 보충역은 입영 당일날 편지 쓰기가 불가합니다.
입영 후 다음 주 화요일 정오 12시를 기점으로 내 자녀 찾기 기능과 편지 쓰기 기능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3년 5월 1일 입대했을 경우 23년 5월 9일 정오 12시를 지나야 편지 쓰기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상업적 목정의 글 이용은 불가
편지 쓰기는 훈련병과 가족들 사이를 이어주는 서비스로 상업적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훈련병에게 유료 or 광고를 목적으로 글을 쓴 경우 전달불가는 물론 삭제처리됩니다.
이 점들을 유의하시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걱정되는 훈련병에게 편지 쓰기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정성껏 전달하시는데 이 글이 도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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