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역 차홍룸에 방문한 주말! 너무 설레서 그런지 너무 일찍 방배역에 도착해버렸지뭐에요. 몇십분이면 그냥 가서 잡지라도 읽고 있을 텐데 정말로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죽치고 있기에도 뻘쭘하더라구요. 때문에 방배역 근처 카페에가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저는 어딜 이동하든 노트북을 꼭 가지고 다니는지라 근처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를 찾다가 바나프레스 방배역점에 방문했습니다. 방배역 스타벅스 방문할까하다 이미 사람이 많아서 바나프레소 방배역점에 가게된 것이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방배역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로 바나프레소 방배역점을 내돈내산으로 방문한 리뷰를 담았습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는지라 그냥 길가에서 벤치에서 기다리고 싶을 정도라구요 ㅎㅎ
하지만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쾌적한 그늘과 와이파이, 콘센트가 필요하지요^^
바나프레소 방배역점는 2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카페가 크고 널찍합니다. 1층에서는 음료 주문과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려되어있습니다. 2층에는 자리가 마련되어있습니다만 제가 못 찾은건진 모르겠는데 카페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었습니다.
바나프레소 답게 메뉴 가격도 굉장히 저렴합니다. 5000원넘지 않아요. 가성비가 굉장히 좋네요. 방배역이면
게다가 콘센트도 자리 곳곳에 있고 의자도 편리하고 공간도 널찍해서 좋았습니다. 저와 같이 노트북, 독서를 하시는 분부터 수다 떠시는 분까지 굉장히 다양한 분들이 바나프레소 방배역점을 방문했습니다.
참고로 안에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서는 1층 주문하는 쪽에서 버릴 수 있습니다. 2층에서 자리를 잡고 비닐쓰레기가 나와서 버릴려고 2층을 뱅뱅돌았는데 2층에는 쓰레기 통이 없더라구요. 알고보니 1층에 있었다는... 저 처럼 헤메시지 마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통창에 채광이 어마어마했네요. 바 자리에서 한가롭게 책을 읽으면서 햇빛을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콘센트 때문에 안쪽에 앉았는데 그래도 좋았어요! 조용히 생각정리하기도 좋았습니다.
서울에서 그것도 노른자위인 방배역에서 이렇게 가성비있는 가격에 노트북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카페... 방배역 스타벅스도 좋지만 방배역 바나프레소 강추합니다!
https://llifeofseoul.tistory.com/109
https://llifeofseoul.tistory.com/104
https://llifeofseoul.tistory.com/101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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